봄 소식(야생화 마을의 봄) 꽃샘추위가 이번주 주말에도 반짝! ... 눈도 오고 추워지고 기승을 부린다는 일기 예보입니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어 조금씩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청주에 나가며,닭카페 회원분이 운영하시는 "야생화 마을" 화원에 다녀 왔읍니다. 방문 목적은 지난 주말 처갓집옆 소류.. 모래시계(홀로서기) 2007.03.09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따스한 년말! 그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읍니다 . ※ 내년엔 황금돼지해라고 하네요! 나라경제와 집안 살림살이도 좀 넉넉해 지고, 풍족해 지기를 희망합니다.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12.23
반짝 벼룩시장!! 바야흐로 타잉의 계절이 도래했읍니다. 따듯한 아랬목에서 군고구마와 동치미 국물을 곁들여 드시면서 내년봄 필드에 사용할 벌러지들을 묶다보면 이 겨울도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ㅁ 저의 경우 2007년 플라이 피싱 시즌 서막은 2월말 고복지의 블루길 낚시인데, 물론 한겨울 서화천이나 조..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12.06
바다 물때표. 낮과 밤이 바뀌듯 바닷물도 달의 기울기에 따라 밀물과 썰물을 반복한다는 것은 아는 사실이지만,.. 달력(음력)을 보고 물때가 어떻게 바뀌고 언제 들물이고 언제가 날물인지? 조금은 뭐고 사리는 뭔지? 무쉬는 뭐고 1물~11물까지 물때는 뭔지 어업에 종사하는 분이나 바다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11.17
11월 첫눈 사진 지난밤에 창틀을 흔드는 거친 바람소리와 함께 밤새 하얀 눈이 내렸더군요. 땅에 쌓인 눈은 금방 녹아서 자취를 감췄지만, 아파트 단지의 차량 지붕이나 나뭇가지에는 꽤나 많은 눈이 내려 하얀 겨울 풍경을 연출하였읍니다. 벌써 계절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 개인적으로는 겨울을 그다지 좋아 하지..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11.07
8월 한가위 올해 여름은 유달리 비가 많이 내렸고, 그 피해가 심했던 남쪽이나 영동지역은 아직도 수해의 흔적이 남아 있겠지만, 어김 없이 계절은 바뀌고 대명절인 한가위가 눈앞에 다가 왔읍니다. 올해는 여느 다른 해 보다는 징금다리 공휴일이 들어 있어 귀향, 귀성길이 한결 편안하게 다녀 올수 있을 것 같읍..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10.02
계절은 바뀌고,.. 남도로 내려갑니다. 무더위도 물러가고, 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의 들녁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벌써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길을 따라 피어 있고, 고추잠자리는 어지럽게 맴을 돕니다. 다음주에 추석 명절이 있네요! 그리고 이번 주말부터 징금다리 공휴일이 자리하고....... 작년에 처음으로 예초기를 사용하여 부모님..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09.28
조금 늦은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봅니다. 2006년 봄이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 계절은 무더운 한여름을 지나 조금씩 낮의 길이는 짧아지고 밤의 길이는 길어감을 느낍니다. 회사 사원들을 교대로 휴가를 보내고,. 조금 늦긴 했지만,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봅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도 많고 탈도 많아서 제대로된 여름휴가를 언제 가봤..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08.16
주 40시간 근무의 시작!! 작은 벤쳐회사에 근무한지도 4년이 좀 지났읍니다.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어려운 상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도대체 세상의 돈은 누가 다 벌어 들이는지???? 여러운 회사 상황하에도 종업원이 100인 이상의 사업장이라 오늘부터 주 44시간에서 40시간 근무로 회사의 근무 환.. 모래시계(홀로서기)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