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킨텍스 식품&와인 박람회 지난주 금요일 오후 잠시 짬을 내어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전시회겸 판촉행사인 식품 & 와인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견학의 목적은 가공식품들의 시장 정보, IDEA와 포장용기, 포장기기에 대한 정보 입수가 목적이었습니다. 은퇴후 주말 농장은 여전히 놀이터이면서 뭔가 용돈 벌이라도 된.. 모래시계(홀로서기) 2019.12.02
먹거리를 찾아서 지나는 고속도로 옆으로 3000m이상의 고봉이 늘서어 있고, 아직도 산에는 허옇게 눈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고산들을 묶어 스위스 알프스을 본따 남 알프스, 북 알프스라는 지명으로 부르네요. 만년설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6월달까지는 눈이 보일 것 같습니다. 슬로우 푸드! 패밀.. 모래시계(홀로서기) 2014.05.17
일본 출장 (홈스테이) 지난주 목요일 08:00시 김포 출발 -> 일본 도쿄 하네다 행 첫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까지 3박4일의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새로운 약품과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서 다녀온 출장이었지만, 정말로 오랬만에 토요일 하루를 업무와 상관 없이 일본 지인댁을 방문하여 홈스테이(1박)를 경험했습.. 모래시계(홀로서기) 2013.03.27
謹賀新年 謹賀新年. ※ 궁평항의 타는 듯한 저녁 노을!! ... 2012년 한해도 저렇게 저물어 갑니다. 다사 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어 갑니다. 평생을 샐러리맨으로 직장을 다니다 작년 10월말 퇴직을 하고,. 올 한해 새로운 일을 준비하면서 고단한 날들로 채웠습니다. 2013년. 癸巳年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 모래시계(홀로서기) 2012.12.28
오피스텔(원룸보다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 입성 백수탈출의 방향 --> 개인사업으로 가닥을 잡고 1년간 뛰어 다녔지만, 쉽지가 않네요. 당근, 집에는 돈한푼 못 가져다 주었는데?!! (큰녀석은 군에 가 있으니 잘먹고 잘자고, 둘째 녀석도 대학들어가 선배들로 부터 수시로 잘 얻어먹고 잘지내고, 옆지기도 밖으로 다니며 뭔가 얻어 먹고 ... 모래시계(홀로서기) 2012.09.21
키토 플랜트 ... 샘플 나눠 담기 설 연휴를 쇠고, 하루는 성남의 경원대학에 몇가지 샘플을 전달하고 분석을 의뢰를 해두고... 어제는 화성의 파트너 약품업체를 거쳐 안산의 잠재 고객사 3곳을 돌고 내려왔습니다. 예전에는 출근시간에 맞춰 정확히 출근하고, 하루 종일 회사에서 산적한 업무로 씨름을 했지만, .. 모래시계(홀로서기) 2012.01.27
키토 플랜트(Chito Plant) 새해들어 3박4일간 일본(동경)을 다녀왔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열심히 다리품을 팔아 Busines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돈이 될지 어떨지? 옥석을 가리고 있는 시기입니다. 1월18일~21일 일본 출장길에 일본 지인의 소개로 동경에 있는 작은 회사를 소개 받아 건간음료와 식물 .. 모래시계(홀로서기) 2012.01.24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속에 저도 올해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10월말부 정든 회사를 퇴직하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 농장에 해야 할 일도 뒤로 미뤄두고 분당, 안산, 시화, 화성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 모래시계(홀로서기) 2011.12.23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이웃님들...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쇠고 오세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 추석은 좀 이른 편이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계절의 수레바퀴는 여름의 문턱을 넘어 가을로 가고 있나 봅니다. 우리밭 언덕에는 밤나무가 2그루 있는데, 다른 밤나무 보다 일찍 밤이 벌어집니다. 오늘 밭에 들려서 이것 저것 일을 하다.. 모래시계(홀로서기) 2011.09.10
블로그를 개설하고 오늘이 2000일!! 지금으로 부터 약 6년전 쯤에~~ 회사의 몇몇 동료들이 포털사이트에 개인 블로그를 만드는 붐이 일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책을 사다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고 꾸미는 것을 막연하게 생각했던 몇몇 사람들은 간단하게 꾸밀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 .. 모래시계(홀로서기)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