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이틀에 걸쳐 애들과 다시 만든 부화기 입니다.
만들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고치고, 바꾸고 또 고치고, 보완하고........ ^^~
제법 그럴싸한 부화기가 하나 만들어 졌고,. 마트의 유정란과 청주의 닭카페 회원님으로 부터
종란도 3개를 분양받아 곧바로 부화기에 넣고 부화를 진행하고 있읍니다.
ㅁ 자아~~ 저희 애들과 함께 만든 부화기를 어케 한번 살펴 보시것습니까?!!
※ 12개 정도의 계란을 넣을 수 있는 2개의 투명 플라스틱 쟁반과 쟁반 바닥에 솜을 깔고
솜이 젖을 정도의 물을 부어 부화기 내부에 충분한 습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그 위에
격자형의 플라스틱 망을 놓고 계란을 올려 놓는 구조로 만들었읍다.....
요건 대형마트에서 1Set에 천원씩 주고 산 물건입니다 (아시죠?! 일괄 천원 코너 ^^~)
ㅁ 쟁반을 부화기에 넣고 전면에서 찰칵!
ㅁ 전면의 창을 닫고 다시 사진한장!
※ 부화기 속에 들어 있는 계란들은 3월 2째주 일요일이면 부화되어 나올 에정인데,..
부화 성공율을 보면 애들과 함께 만든 부화기의 성능이 어떤지 알수 있을 것 같읍니다.
'가족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쟈보란 부화 2주일차 검란 (0) | 2006.03.19 |
---|---|
부화기 버젼 Ⅱ (입란 6일차 검란) (0) | 2006.02.25 |
구사 일생(九死一生) (0) | 2006.02.13 |
2차 부화진행 계란의 상태. (0) | 2006.02.12 |
가족 프로젝트 완결편(생명 탄생의 신비) (0) | 200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