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3월5일 저녁(18:00)에 청주의 카페회원님 댁에서 적쟈보 종란 10개를 얻어와 부화를
시작하였읍니다.
부화기에 계랸을 넣은후 1차 검란시기를 좀 앞당겨 부화 4일차에 해봤읍니다.
4일차에 검란을 해본 결과 전체(10개)계란중에서 4개는 선명하게 붉은 실핏줄과 검은 핵이
보였고(OK란 표시), 나머지 계란에서는 좀 판단이 난이하여 ? 표시를 해서 좀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부화 1주가 지난후 2차 검란을 해서 무정란으로 판단되는 3개는 꺼내고,.
10일이 지난 시점에서 병아리의 성장이 매우 늦어 보이는 계란 1개르 추가로 제거하고 현재
6개 계란을 14일 부화를 진행시키고 있읍니다.
3주가 지난후 병아리의 부화여부를 지켜본다면? 1차 검란에서 부화 성공의 가능성을 좀더
정확히 알수 있을테고,. 1차 검란의 중요성도 알수 있을 것 같네요 ^^~
ㅁ 가능성 높은 계랸 (계란의 둥근 쪽 공기 구멍이 선명하게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검게
병아리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알수 있는데,..)
ㅁ 부화 4일차 1차 검란시 판단이 어려워 "?"표시를 한 계란의 사진!!
둥근 뒷편의 숨구멍이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검은 상태로써 판단이 어려운 계란 사진
※ 다음주 일요일 저녁이면 실핏줄이 선명한 계란과 "?"표시 계란의 차이점과 부화율을 알수
있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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