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 3층의 에도시대 상가

출장후 돌아오는 비행기가 저녁 7시 50분이라,.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였더니 시간이 좀 여유롭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윗쪽으로 올라가 봤더니 아담하게 에도시대(마지막 막부시대???  일본 역사를 잘 몰라서)의 상가와

골목을 아담하게 복원해 놔 두었네요.

안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건을 파는 음식점, 선물가게, 안경점, 시계점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며 사진 몇장을 기념으로

담아 왔습니다.

 

 

 

 

※ 이 음식점은 꽤 비싼 것 같습니다 (^^)  간단하게 출국전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기엔 꽤 비싼듯한??  1500엔~3800엔대까지 메뉴가 있네요.

 

 

 

※ 요것은???  나무를 잘라서 만든 물 양동이 같습니다만,. 가게 앞에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한장 담았습니다.

 

♣ 동경시내와 하네다 공항사이 손님을 실어 나르는 모노레일!  

※ 우리도 서울역~ 김포공항 ~ 인천공항 사이를 연결해 주는 공항 철도가 완공되어 이번에 서울역~ 김포공항까지 이용을 해봤는데...

    KTX와 연계하여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더군요.

 

※ 우리나라도 지하철, 기차를 타면 일본어,충국어 안내 방송을 쉽게 접할 정도로 일본 관광객, 중국 관광객이 많습니다.

    일본도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많은 탓에 기차역이나 공항같은 곳에는 중국어, 한국어 표기가 함께 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해 졌지요!

    일본 입국시 양 검지 손가락 지문을 찍고, 사진 촬영을 당하는 불쾌감은 어쩔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