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구근을 30개 정도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주변 지인들께 몇개씩 나눠 드리고, 20여개를 심었습니다.
일부는 봄가뭄으로 줄기가 나오지 않고 죽었으나 남은 것들은 지주를 타고 올라 이렇게 세가 대단합니다.
6월말~7월에 걸쳐 피는 아피오스 꽃도 이쁘지만,. 이 꽃을 따서 황설탕과 버므려 효소를 담으면 좋다고
하던데,. 꽃이 피면 따다가 아피오스 효소도 한번 담궈 보려고 합니다.
ㅁ 아피오스 덩굴
※ 2.5M 높이의 대나무 지주 위에까지 벌써 넝쿨이 타고 올라 갔습니다.
ㅁ 자세히 살펴보니 아피오스 꽃 몽오리들이 보이네요!
※ 여기 저기 꽃 몽오리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개화하는 것들은 다음 주말이면 꽃을 볼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위로 꽃을 따서(수확) 황설탕과 버므려 맛있는 아피오스 꽃 효소를 담궈 보려고 하는데,. 그 맛이 어떨지
벌써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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