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심한 황사가 하늘을 덮었지만,. 어렵게 쉬는 일요일을 집에서 그냥 죽치기엔 너무 아쉽다
그래?~~ 대청호 그곳의 퍼런 얼룩이들(배스) 얼굴이나 보러 갈까??
마눌의 불평을 뒤로 하고, 빨리 돌아오마 대충 대답하고 대청댐을 향했읍니다.
※ 서스펜드 미노우로 수심 1~2m권을 열심히 던지고 감고 배스를 유혹해도,. 지그헤드 바늘에 웜을
꿰어 바닥층을 박박긁어도 배스는 없네?!
뿌연 하늘! 주말에 내린비로 물색도 탁하고 배스 만나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ㅁ 황사가 내려 앉은 대청호의 오후 모습
ㅁ 대청호 물가의 버들강아지!
ㅁ 어렵게 바닥층 웜 채비로 25급 대청호 배스 1수
ㅁ 올해 처음으로 4짜 배스 1수!
대청호의 물색과는 달리 배스의 색깔은 짙고 깨끗하더군요.
※ 황사 먼지 속에서 40이 좀 넘는 배스1, 30이 좀 안되는 것 1마리, 잔챙이 2마리가 조과의 전부지만,.
이젠 흙먼지로 찌는 몸을 샤워하고,. 내일을 위해서 쉬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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