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의 세상

오늘이 3월하구도 4일(토요일)이군요...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낼,모레 6일은 경칩이네요.... 경칩에는 개구리와 뱀이 긴잠에서 깨어나 나온다고 하지요! 그동안 바쁘게 살면서 겨우내 병아리 부화와 씨름을 했읍니다만 (사실 아직도 부화기에는 부화가 진행중), 이제 병아리 부화에서 조..

설 명절 전날에 성남의 모란시장에 형님과 함께 만두속에 사용할 꿩고기를 사러 나가 봤읍니다. 성남 모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신동물 거래 시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란장을 찾았던 그날은 장날이 아닌데다, 설 전날이라 매우 한산하였고,.몇몇 외국인들과 가족과 함께 먹을 고기를 사..

지난주말이 입춘인데,. 날씨는 왜이리 춥구,. 월요일, 화요일 폭설이 대지를 덮고 있읍니다. 그래도 저어기 봄의 기운이 아른 거리는 것 같읍니다 ^^~ ※ 친구의 블로그에서 입춘대길을 퍼다 문간에 걸어 봅니다 ........................... 立春大吉

오늘 퇴근길에 청주에서 화원을 하시며 닭을 키우시는 야생화 마을님의 화원에 들려서 닭구경을 하고 왔읍니다. 정말 오랬만에 이쁜 닭들을 많이 구경 할수 있었는데,.. 아직은 닭을 봐도 닭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닭이름도 하나씩 머리에 되뇌이며,.. 닭에게 다가갑니다 ♣ 청주 야생화 마을..

설날이 되면 우리 가족은 성남의 큰형님 댁으로 올라가 설 명절을 쇤답니다 ^^~ 설이나 추석명절에 수도권에서 남쪽의 고향으로 가는 분들은 참으로 힘든 귀성길이 되지만,. 설 전날에 성남으로 올라가고, 명절이 끝나면 내려오는 상황이다 보니 명절마다 교통체증으로 고생하는 일은 없는 편입니다. ..

♣ 어릴적 뜸북뜸북 뜸북이 논에서 울고.... 요 동요가 "아빠 생각" 이었던가요? 겨울 방학 동안 애들과 병아리 부화 체험 실습을 하면서 유정란을 구하기 위해 이리 저리 찾아 헤매다 결국은 집 앞의 대형 할인 마트에서 유정란을 구했지만(등잔 밑이 어둡지요 ^^~) 국도변을 따라 토종닭을(사실은 토종..

작년 12월 초부터 감기가 걸려 골골대며 아직까지도 감기를 달고 삽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 신문기사 하나 퍼다 나릅니다. ※ 참고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고민꺼리가 되어 가고 있읍니다. 사람의 수명은 길어지고,. 직장에서의 정년 년한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선호하는 노래나 가수도 다르겠지만,.... 우연한 기회에 도원경이란 가수를 알게 되었는데,. 앨범 1집의 노래들을 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그녀만의 쟝르의 노래를 들려 주었지요. 몇년이 지나고 다시 그녀의 노래를 들었을 때는 달콤하..

새해들어 58년 개띠에 대한 재미 있는 글이 (동아일보) 있어 하나 퍼다 올립니다. 58년 개띠 여러분 올해를 멋지게 장식 할수 있도록 힘 냅시다(화이팅) ======================================= ♥ ============================================ 한국사회에서 ‘58년 개띠’만큼 인구에 회자되는 띠도 없을 것이다. 수많은 띠 중..

플라이 피싱이란 취미에 몰입한지도 7년이 되었읍니다. 친지와 학교 동창, 그리고 직장의 상사,동료와 후배.... 좁은 울타리 속에서 한살 두살 먹어가며 세상을 살다 플라이 피싱을 통해 많은 조우(釣友)들을 사귀게 되었읍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이나, 사회적 신분의 높고, 낮음이나 부유한 사람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