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Tackle

이젠 퀵보트를 띄우고 배스사냥에 나설 시즌

주말농부 2006. 4. 20. 18:24

 나름대로 배스 유혹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만든 플라이 패턴들이 필드에서 외면 당할 때는

 좀 갑갑하지요 ^^~

 뭐 배스와 원수진 일도 없고,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인데도, 플라이와 루어 피싱으로 

 대형 배스에 좀 집착을 하며, 나름대로 최대어에 대한 기록 갱신도 해보고 싶어서 요즘은 주로

 배스에 대한 플라이 패턴을 생각하고, 다른 분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라이 패턴들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 누구라고 지적은 못하지만, 전주의 동갑네기 조우도 배스 잡겠다고 거금을 들여 튼실한

     낚시대를 장만했던데,. 저도 튼실한 배스용 낚시대가 2개나 있으니!! .. 거품만 가득합니다.

 

 TMC #300번 큰 훅으로 요런 배스 패턴을 좀 묶어 봐야 겠는데,.사실 좀 귀찮네요 ^^~ 

 

 ★ Ply Pattern 1 (물건너 동네에서  괜찮다 싶은 것이라 퍼왔읍니다 )

요건 한번 묶어보려 해도 쟝글콕(재료)이 없어서 시도를 못해보겠구,..

 

 ★ Ply Pattern 2

요건 생각만큼 물속에서 엑션이 좋지 못할 것 같구,. 가끔은 배스에게 잘 어필 될 것 같아 만든

플라이 패턴들이 외면 당할때는 리얼한 패턴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있지요 ^^~

 

 ★ Ply Pattern 3

요건 그럭저럭 큰 훅만 있으믄 묶을 수 있으니 요거나 두어개 묶어놔 둘까나 ^^~

 

어어이~ 전주 개띠 성님!!

담주 금욜밤에 배스용 플라이 패턴이나 좀 맹글어 볼까남요?? 아니면 헤어버그 타잉에

대한 노하우를 좀 전수해 주시던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