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모처럼, 봄나들이겸, 울 마눌이 가고 싶어하는 친정(남도의 담양)으로 갑니다.
비싼 유류비용을 지출과 발생되는 경비를 생각하면 먼길을 선듯 나서기가 망설여 지지만,.
병아리들을 처갓집에 데려다 주고,. 잠시 짬을 내어 인근의 소류지나 장성댐에 보트를 띄우고
봄 배스와 블루길을 만나 보려구 합니다.
ㅁ 부랴부랴 어젯밤 비드체인을 잘라 붙인 베이트 피쉬형 훅 두어개( 요건 배스간식)
ㅁ 그리고 요건 지난번 블루길 간식으로 묶은 패턴과 검정색 개미도 두어개 추가하여 묶고
ㅁ 요건 오래전에 만들어져 훅 BOX에 잠자고 있는 폽포 들인데,. 탑워터에도 반응을 보여 줄라나
올봄 처음으로 퀵보트 띄우고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빅배스를 꿈꾸며 라인 드레싱을 하고,.
낚시대 점검하고,. 분주하게 금요일 밤을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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