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0센티를 넘기는 대형 렁커배스를 플라이 피싱이나 루어 피싱으로 잡아보는 것을 목표로
Tackle부터 준비하고,. 그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스트리머 계열이나 헤어버그 계열, 폽퍼
계열의 플라이 패턴들도 찿아보고 있읍니다만, 막상 타잉 한번 해보려면 재료가 없어 시도도
못해보는 일이 많읍니다.
타잉재료란게 구입하려면 한도 끝도 없는 일이구,. 여기저기 천연의 재료와 생활주변의 인공
재료들을 주섬주섬 모아서 타잉을 해보지만,. 다른 대체재료로 실감나게 타잉을 한다는게 항시
어려운 과제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Polar Hair(북극이나 남극곰의 털)에 대한 재료 얘기가 좀 나오는데,..
이걸 어디서 구하나요?! 그림의 떡 같기도 하고!!
희소성의 재료라 가격도 7 x 7 센티 크기 한조각이 13000원 정도 하는 셈인데, 구입도 어렵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읍니다.
ㅁ 흰색 Polor Hair....... 싼걸 찾아봐도 13000원 정도, 비싸게 나온건 25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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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Polor Hair를 사용한 스트리머 계열의 플라이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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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한 꼬리가 물속에서 부드러운 엑션으로 배스 유혹에 효과가 클 것 같기도 하구,. 머리 쪽에
풍성한 Poior Hair가 더욱더 배스에 어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전주의 개띠 친구!! 일본가신 어부인께 Polor Hair 요걸 색깔별로 몇개 구입해 오믄 좋겠는데
어케 안될라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지구 있는 카프테일을 대체 재료로 해서 하나쯤 맹글어 봐야 겠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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