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조류) & 애완동물

부화 10일이 지난 우리집 병아리들 모습.

주말농부 2006. 2. 22. 22:02

 우리집 일생이와 다람쥐 Color의 병아리 두녀석이 태어난지 10일이 지났읍니다 ^^~

 잘먹고, 잘 놀구, 잘 잡니다..... 그리고 날개 깃털과 꼬리 깃털이 조금씩 나오는 군요.

 

 ㅁ 육추기가 좁다고 넓은 세상을 보려구 육추기(상자)의 위로 올라와 노는 모습

 

불과 며칠사이 병아리가 자라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네요.

날개 깃털도 더 길게 자라고, 꽁지에도 짧긴 하지만,. 깃털이 자라나고 있네요

 

※ 알록달록한 이쁜 깃털과 꽁지털이 보이지요?!

 

우리집 일생이는 덩치가 이녀석들 보다도 훨씬 크네요 ^^~

그런데 깃털의 발육은 좀 떨어집니다만,. 날개의 놀림과 다리힘도 좋아서 육추기를 가볍게 뛰어

오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