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화후 3주가 지난 우리집 병아리 3총사입니다 ♣
덩치큰 녀석은 시판되는 유정란에서 부화된 녀석이고,. 알록달록한 요너석들은 다른 곳에서
입양한 녀석들인데,. 모두다 건강하게 잘 자라 주고 있읍니다.
특히 우리집 애들이 지극정성으로 돌봐서인지!? 먹기도 잘 먹고,. 잠도 이쁘게?? 잘 잡니다.
부화후 1주,2주 지나면서 깃털이 나고, 꽁지털이 조금씩 길게 자라고,. 3주가 된 요즘은 목과
앞 가슴에도 솜털이 빠지면서 새 털이 자라나고 있읍니다.
ㅎㅎㅎㅎㅎ....이러다 병아리 사육에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읍니다.
병아리들이 자라는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다 보면 다른 곳에서 병아리 사진만 봐도 대략 어느
정도 자란 병아리인지 알수 있을지도?!!
아직은 좁은 골판지 상자에서 키우다 보니?! 골판지를 찣어내고 탈출도 시도하고,..
그러다가 잠잠해서 박스 안을 들여다 보면 요렇게 앉아서 졸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잠자는 모습이 좀 괜찮은데,.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아즈 엎어져서 잘 때는
병아리가 문제가 있는 건가? 병이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했읍니다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 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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