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 녀석이랍니다.
장래 희망이 자라면서 수시로 바뀌어 장래 뭐가 될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유머감각이 남다른 아이랍니다.
두 아들 녀석들을 옆에서 바라 보노라면 닮은 꼴이면서 다른 부분도 많이 보인답니다.
작은 녀석은 어릴때 특별하게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한글을 때려잡고 ^^~ 책을 많이 봅니다.
독서에도 편식이란게 있나 봅니다.
사회 과학쪽의 책들은 재미가 없는지 잘 안보지만,. 동화, 문학분야의 책들은 즐겨봐서 그런지
언어 영역의 쪽은 좀 강한 면이 있지만,. 수학은 항상 어려워 하네요.
반면 큰 녀석은 무뚝뚝하고,. 별로 말이 없는 편이지만, 사회,수학쪽에 좀 자신있어 하는
편이지만 역으로 국어, 윤리쪽은 약하네요.
공통점은 on line 게임을 넘 좋아해서 걱정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 주는 것 만으로도
그저 고맙지요 ^^~
< 울집 둘째 녀석입니다 ^^~ 포즈가 멋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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