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키우기 .... 절반의 성공!

 

♣ 트레이에 모종을 만들고 있는 오이! 

※ 작년에 포트묘를 사다 심어 여름내내 오이 따먹고 노각을 두개 남겨 두었다 씨앗을 받아 파종한 오이 모종입니다.

 

♣ 슈퍼여주도 발아 되어 나옵니다.  

 

※ 10여개 심었더니 요렇게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는 4~5포기만 심고, 나머지는 나눔을 해야 겠습니다.

 

♣ 고추와 닥풀 

※ 청양고추 씨앗 몇개를 심심풀이로 심었더니 요것들도 올라오고, 옆에 닥풀은 발아율이 시원찮습니다만, 몇포기 올라 오고 있네요.

 

♣ 청오크라와 적오크라 

※ 올해 심지 않으려 했으나 꽃이 이뻐서 몇포기만 심어 볼려고 합니다.

 

♣ 아시아 종묘에서 사다 심은 쌈채! 함께 심은 차조기는 안나오고!  

 

♣ 곰취 같은데?! ... 곰취를 파종한 곳에서 기대에 못미치지만 10여포기 싹들이 올라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 목화씨도 몇개 묻어 놨는데,. 요게 목화?! 

 

♣ 자색 고구마도 싹이 올라오고 (기대치 보다 맛이 별루여서 올해는 조금만 심어야 겠습니다)  

 

ㅁ 노지로 나가야 할 작두콩들 

※ 몇포기는 낚시하는 후배에게 나눔하고 먼저 정식을 한 6포기에다 4포기를 추가하여 10포기만 심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