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즈기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일본에서는 메실 장아찌를 담글 때 색소겸 매실 장아찌의 보존성을
좋게 하게 위하여 차즈기 잎을 함께 넣어 장아찌를 담근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 주변 주말 농장을 하는
지인댁을 포함하여 차즈기를 몇포기 구해다 심으 보려고 했습니다.
구즉의 선생님 밭에 차즈기가 많아서 지난번 장마철에 4포기를 얻어다 심었는데,. 구즉 선생님이 주신
차즈기는 잎의 전면이 좀 푸른 빛이 나는 청 차즈기였고, 매실 장아찌를 담글 때 사용하는 차즈기는 적색의
차즈기 잎을 넣어야 매실이 붉게 된다는 말을 듣고 적 차즈기를 구해 볼려고 하다가 우연히 회사 조경하시는
아저씨를 통해서 적색잎의 차즈기를 세포기 얻어다 1포기는 안내면의 지인 농장에 나눠 주고, 2포기는
오늘 밭에 내다 심으려 했으나 어젯밤 옆지기와 지인 농장에 놀러 갔다가 밤 늦게 돌아와 늦잠을 자는 통에
오늘 아침엔 밭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차즈기 모종은 베란다에 놔 뒀는데,. 영 비실비실 하네요.
ㅁ 적차즈기 입니다. (들깨잎 같이 생겼는데,. 붉은색 보다는 보라색에 가까운 색깔이지요)
※ 회사 조경 담당 아저씨를 따라서 차즈기를 얻어러 갔다 찍어온 사진입니다.
ㅁ 이웃 밭에 몇포기 심어져 있는 적 차즈기!
ㅁ 지난주 토요일 얻어다 오늘 오후에 밭에 심은 적 차즈기 2포기
※ 붉은 색이 아니고 자색에 가까운 잎 색깔인데,.오늘 옮겨 심어서 가을에 꽃이 피고 씨앗이 영글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영 비실비실한데, 살아서 꽃을 피우고 씨앗이 영글어야 내년에는 좀 넉넉하게 심을 텐데..
ㅁ 구즉 선생님이 나눠주신 청 차즈기
※ 구즉의 선생님이 나눠주신 청 차즈기입니다.
위에 차즈기와는 잎의 색깔이 많이 다른데, 요것도 옮겨 심은 후에는 영 비실비실하다가 이제는 기운을
차린 듯 합니다만, 향은 적색의 차즈기 보다도 더 강한 느낌도 들고!!
오늘 사진을 찍기 위해 살펴보니?! 꽃이 피려고 꽃 몽오리들이 잎 사이사이에 보이는 군요.
씨앗들이 영글면 내년봄 좀 일찍 파종하여 매실 장아찌를 담그는 6월쯤 잎을 따서 매실 장아찌에 함께 넣어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 인터넷에서 차즈기 종류에 대하여 내공이 높은 분께 물어본 결과
차즈기는 적즈기와 청즈기로 나누며 그리고 참과, 개로 통상구분하죠
약성으로 보면 청즈기가 월등하며 매실짱아찌는 적즈기을 사용해야만 붉은색이나며 청즈기을 사용하면
땟깔이 나질않습니다.
방향.방부.양용으로 사용할시는 청즈기가 좋으며 매실은 적즈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참즈기와 개즈기 구분은 잎이 오그라드는 정도을 가지고 구분하면 편리합니다
적즈기나 청즈기의잎이 오글오글하면 참즈기로들가며 오글거리지않코 일반깻잎처럼 모양이 비숫하면
개즈기로 보면 됩니다. 약성으로 보면 아무래도 참즈기가 좀 나을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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