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농장 꾸미기

꽃이 어우러진 꽃밭을 꿈꾸며!

주말농부 2009. 6. 7. 20:26

올해는 많은 종류의 꽃을 보기는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많은 꽃들을 밭에서 볼수 있도록 꽃밭을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접시꽃, 매발톱, 닥풀, 개양귀비, 초롱꽃, 아시단테라, 대청부채, 트레니아, 해바라기, 나리, 그리고 밭에서

자생하는 꽃들까지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지면 밭이 농사를 짓는 장소가 아닌 꽃이 어우러진

 농장이 되어 벌과 나비가 날아 들어 함께 노뉘는 그런 밭을 꿈꿉니다.

 

ㅁ 초롱꽃(올해는 꽃보기가 어렵지만, 내년에는 이쁜 꽃을 피워올리겠지요) 

 ※ 잡초를 좀 뽑아주긴 했는데,. 회사에서 얻어다 옮겨 심은 후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ㅁ 어버이날 큰 녀석(고3)이 선물한 카네이션입니다.

 ※ 시들시들한 화분을 밭에 가져다 심어 놨더니?! 계속해서 꽃을 피워 올립니다.

 

ㅁ 와송! .. 서울의 형님께서 주말농장 시작 기념으로 주신 선물입니다. 

※ 항암효과가 우수하다고 해서 새롭게 각광밭는 식물이라 합니다.

    가을에 꽃대가 올라오면 잘라 말려서 술을 담그나 효소를 담아서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ㅁ 씨앗으로 발아시킨 흰매발톱.. 요것까지 포함하면 3종류의 매발톱이 우리 밭에 있네요. 

 

ㅁ 봄에 평촌동 지인께서 주신 매발톱, 꽃을 피우고 벌써 씨앗을 주변에 뿌리고 있네요. 

 

ㅁ 예초기를 돌리다 멈추게 한 이름 모를 꽃! ......... "자주 달개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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