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설치

May-Day...... 근로자의 날!

근로자들의 생일과도 같은날!! 오늘은 쉬는 날이긴 하지만, 어제 마무리 하지 못한 업무를 위해 아침 일찍 출근하여 서둘러 업무를 끝내고,.

회사의 공무 부장에게 전화를 해서 함께 밭으로~~

 

이제 한낮에는 더워서 일하기도 그렇고, 아침 저녁(해지고 난 후에 밭일을 조금 하거나 하우스 앞쪽에 잔디 심고 휴식 공간을 만들면서

저녁에 여기서 삼겹구워 밥을 먹으려고 오늘은 공무부장과 함께 하우스 안에 3파장 전구 3개를 달고, 그리고 전주에도 75W의 3파장 전구 하나를 달았습니다. 

다소 엉성하긴 하지만, 반사경이 붙은 방수 가로등을 전주에 잡아 묶고 점등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하우스 안에 콘센트도 2개 달고, 가로등과 하우스내 전등은 하우스 안에서 S/W로 on/OFF 가 가능토록 해놨으니?! 이제 어두워 져도 하우스 안에서 작물 파종이나

간단한 작업은 가능하게 되었으니?!  다시 중고 냉장고를 하나 저렴하게 구입해서 가져다 놓고 음료수도 넣어 뒀다 일하다 목마르면 마시고 해야 할텐데..

지난 겨울부터 주말마다 조금씩 일을 했지만,. 해도 해도 별로 티도 나지 않고, 풀만 무성하게 자라는 주말 농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