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비염치료(민간요법),. 도꼬마리 끓인 물!

주말농부 2008. 12. 14. 20:45

오늘 약초와 산삼에 대한 카페의 정모 겸 송년모임이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한다기에 다녀왔읍니다.

술도 못하면서 약술이라고 적하수오 담근 술을 주시기에 조금 맛보고(향이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약초의 효능에 대한

얘기를 듣다가 비염에 도꼬마리 씨를 후라이팬에 볶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알려주며, 씨앗도 넉넉하게

주셔서 집에 오자 마자 당장 도꼬마리 씨를 볶아 주전자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읍니다.

 

ㅁ 잘 여문 도꼬마리 씨(가을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 보면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지요) 

 

 ㅁ 이중 몇개만 후라이 팬에 조금 검게 되도록 볶았읍니다.

     5ℓ주전자 기준으로 15개 정도 볶은 도꼬마리를 넣고 푹 끓여 장기 복용하면 비염 치료외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퍼왔읍니다 ...도꼬마리의 효능 >

 

 

 

 

 

 

▶ 억균작용, 진정, 진경, 해열, 발한, 감기로 인한 두통, 입안염증, 습진, 부스럼, 천연두, 궤양성 피부염, 뱀이나 벌레 물린데, 악성종양의 진통작용, 만성비염, 신경통, 관절염, 코염증, 축농증, 류마티즘, 치통, 비증(痺證)으로 팔다리에 경련이 일며 아픈 데, 비연(鼻淵), 연주창, 알코올 중독, 옴, 마풍(나병), 금주(禁酒: 술끊는 약),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창이자

흔히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키는 1.5m 가량 자라며 전체에 빳빳한 털이 많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잎자루가 길고 넙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이 심장형이다.  얕게 3~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 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의 단성화이며 수꽃의 두상화서는 다소 둥근 모양이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도꼬마리의 다른 이름은
창이자(蒼耳子: 천금, 식치), 시이실(
耳實: 신농본초경), 우슬자(牛子: 귀주민간방약집), 호침자(胡寢子: 약재자료휘편), 창낭종(蒼郎種, 면당랑:棉螳螂: 강소식물지), 창자(蒼子, 호창자:胡蒼子: 동북약식지), 아슬자(餓子: 광서중약지), 창과자(蒼子, 창이질려:蒼耳蒺藜: 합서중초약), 호시(胡), 지규(地葵), 시일(施一), 상사(常思), 도꼬마리, 대꼬리 등으로 부른다.

도꼬마리의 채취는 8~9월에 하는데, 열매가 익으면 뜯어서 햇볕에 말리거나 포기채로 베어내서 열매를 따고 불순물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도꼬마리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창이자(蒼耳子) //도꼬마리열매, 창이실(蒼耳實), 시이실(
耳實), 호시(胡), 지규(地葵), 시일(施一), 상사(常思)//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L.)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도꼬마리는 각지의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폐경(肺經),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애며 통증을 멈추고 살충한다.  약리실험에서 억균작용이 밝혀졌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치통, 비증(痺證)으로 팔다리에 경련이 일며 아픈 데, 비연(鼻淵), 연주창, 옴, 마풍(문둥병)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

도꼬마리에 관해서 북한의 <국규처방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창이자(蒼耳子)

국화과에 속하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여러 지방의 들판에 자란다.  약제를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쓴다.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린이 약 12퍼센트, 기름 약 39퍼센트, 나무진 약 3.3퍼센트,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도꼬마리이 열매와 잎에 상당한 양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도꼬마리의 줄기와 잎에는 신경과 근육에 대하여 유독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실험에 의하면 도꼬마리열매는 화농균, 장내세균, 백색칸디다에 대하여 센 억균 작용을 나타낸다.  아픔멎이 작용도 나타낸다. 도꼬마리 열매즙이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하여서도 치료 작용을 나타낸다는 자료가 있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비염으로 코가 메고 코로 고름이 나오며 머리가 아픈 데(상약동염), 팔다리가 가드러들며 아픈 데, 비증, 관절아픔, 관절염, 연주창, 옴, 마풍(나병) 등에 쓴다.  근육 마비에도 쓴다. 옹근풀과 엑기스를 이질, 나병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환을 만들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온몸의 무력감, 배아픔, 갈증, 메스꺼움, 게우기, 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 간붓기, 황달, 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도꼬마리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L.)

다른 이름: 대꼬리, 창이

식물: 높이 1~1.5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가지 끝에 수꽃, 그 아래에 암꽃이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가시가 있다.

각지의 들판, 낮은 산, 길섶에서 널리 자란다.

열매(창이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 Υ-락톤인 크산티닌, 카로티노이드, 알칼로이드, 사포닌, 열매에 크산토스트루마닌(노란색의 배당체), 수지, 요오드염, 씨에 수지, 40%까지의 기름(리놀산 63.4%, 올레산 27%, 포화지방산 8.2%)이 있다.

고등식물 가운데서 요오드 함량이 높은 식물의 하나이다.  전초는 요오드 할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에 쓴다.  동의치료에서 오줌내기약, 열내림약, 땀내기약, 진경약으로 열성질병, 간기, 머리아픔, 코염증, 축농증, 류머티즘에 쓴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나병 치료약, 진정 진경약으로 쓰거나 입안염에 입가심한다.  또한 열매와 전초로 살균고약, 방부고약을 만들어 습진, 태선, 선병, 부스럼, 뾰두라지, 천연두, 궤양성 피부병에 바르며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독풀이약으로 쓴다.  이가 쑤시거나 곪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도꼬마리열매 달임약(8~10g: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 비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달여서 졸인 것은 관절염, 신경통에 쓴다.]

창이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폐,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거습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감기로 인한 두통, 비염(鼻淵: 축농증), 치통, 풍한습비(風寒濕痺: 풍한에 의한 마비), 사지의 경련과 통증, 알콜해독, 치질, 옴,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하루 6~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주의사항으로 혈허(血虛)로 인한 두통, 마비통에는 복용하면 안된다.

1, <당본초>: "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을 꺼린다."
2, <본초종신>: "기가 희박하고 혈이 적은 허약한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중독]


중국 북방의 일부 지역에서는 창이자와 창이자의 싹을 잘못 먹어 중독된 사람이 있다.

먹은 상태는 생식하거나 볶거나 달여서 먹은 사람, 달인 물을 마신 사람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수량이 적은 것은 겨우 5~6알(아동)로부터 많은 것은 3000g까지이고 창이자의 싹일 때에는 50~2000g까지 다양하다.  중독 반응도 경증이 같지 않은데 일반적으로 어지러움, 두통, 나른함, 식욕 감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혹은 발열, 안면홍조, 결막의 충혈, 담마진 등이다.  중증인 환자에게서는 번조 불안과 항상 흐리멍텅한 상태로 잠이 오는 경우, 또 의식 혼탁, 마비, 심박의 과도한 저하, 혈압의 상승, 황달, 간 종대, 간 기능의 장애, 출혈, 소변의 이상과 소뇨, 눈꺼풀의 부종 등이 나타난다.  이런 것들은 중추 신경계, 순환 기계 및 간장, 신장의 장애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중독되었을 때에 즉시 유효한 구급 처리를 하면 흔히 급속히 회복되지만 중독 증상이 심한 사람과 늦게 구급한 사람은 간세포의 대량 괴사로 인한 간성 혼수, 신 기능의 쇠약, 호흡의 쇠약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중국의
<남방주요유독식물>에서는 창이자의 해독 방법을 이렇게 기록한다.

[창이는 전체에 독이 있다.  그중 열매에 가장 독이 많다.  싱싱한 잎이 마른 잎보다 독이 많고 어린 잎이 오래된 잎보다 독이 많다.

중독의 구조 방법: 가벼운 중독일 때는 몇 시간 내지 하루 음식을 중지하고 그 사이에 설탕물을 대량으로 마신다.  중증의 중독일 때는 조기에 위를 세척하고 설사시키며 2%의 생리 식염수로 고압 관장을 한다.  동시에 25% 포도당액에 비타민 C 500mg을 넣어 주사한다.  출혈 예방에는 비타민 K를 주사한다.

필요할 때에는 수혈을 고려한다.  간장을 보호하기 위하여 구연산콜린을 복용하고 메틸오닌을 근육 주사한다.  저 지방의 음식물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감초녹두탕을 사용하여 해독하고 있다.]

창이자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하지궤양

창이자를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 가루를 낸 것 100~200g과 신선한 저판유(猪板油) 200~300g을 섞어 찧어서 풀 모양으로 한다.  사용할 때에는 먼저 석회수(석회 0.5kg에 끓인 물 4kg을 넣어 한 시간쯤 놓아 윗물을 취한다)로 환부를 깨끗이 씻고 닦은 다음 고(膏)를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 말라리아

신선한 창이자 150g을 잘 씻고 짓찧어서 15분간 달이고 찌꺼기를 없앤다.  이 약액에 계란 2~3개를 깨어 넣어 잘 달인다.  말라리아가 발작하기 전에 이 계란과 약액을 한 번에 마신다.  1회 복용하여 효과가 없을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약을 만들어 다시 복용한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만성 비염

창이자 30~40개를 가볍게 두드려 깨뜨려서 깨끗한 알루미늄의 작은 잔에 넣고 마유(麻油) 50g을 넣은 후 약한 불에 끓을 때까지 달인 후 창이자를 꺼내고 식으면 작은 병에 넣어 둔다.

사용할 때에는 선봉에 충분히 스며들 게 하여 비강 안에 바른다.  1일에 2~3번, 2주일 간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207례를 치료한 데서 무효 3례와 약을 계속 쓰지 않은 12례 이외에 모두 치유되고 임상 증상은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의 방문 조사에서 가장 긴 것은 이미 3년이 되었지만 재발한 것은 1례도 없었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4,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쓴 다음 많은 환자는 증상이 소실 또는 개선되고 발작의 감소가 보였다.  비강점막(鼻腔黏膜)은 소수의 병례에서 창백한 것으로부터 경한 충혈에로의 변화가 보인 것외에 대다수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5, 족요(足腰) 통증, 좌골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허리염좌

창이자로 30%의 주사제를 만들어 하루 건너 한 번, 1회에 2~4ml를 아픈 부분에 주사하고 10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허리 부분의 염좌, 허리 근육의 과로로 인한 손상(損傷), 좌골 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요추 잠재성 열상 등에 의한 요통 163례를 치료한데서 총유효율은 89%에 달하였다.  효과가 빠른 것은 한 번 주사한 후 바로 증상이 경감되고 일반적으로 3~5회에서 효과가 있었다.

급성 요부 염좌의 요근손상(腰筋損傷)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좋았지만 미저골(尾骶骨)의 잠재성 열상 및 비대성 요추염으로 인한 요통은 효과가 확실하지 않았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6, 정창악독(
瘡惡毒)
창이자 19g을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황주(黃酒)를 넣어 복용한다.  동시에 환부에 계란 흰자위를 바르면 정(
)의 뿌리가 빠진다. [경험광집, 창이주]

7, 치통

창이자 5되를 물 1말로 달이고 달인 물 5되를 취하여 뜨거운 것을 입에 머금는다.  아프면 뱉아내고 몇 번이고 계속한다.  종자가 없을 때에는 줄기, 잎도 사용할 수 있다. [천금익방]

8, 눈이 어두운데, 이명증

창이자 0.19g을 짓찧어서 물 2되를 넣고 즙을 짜서 멥쌀 19g과 함께 달여 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창이자죽]

9, 축농증으로 탁한 콧물이 멎지 않을 때

신이(辛夷) 19g, 창이자 9g, 향백지(香白芷) 37.5g, 박하잎 19g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파 또는 차 달인물로 식후에 복용한다. [제생방, 창이산]

10, 부인의 가려워서 견디기 어려운 풍소은진(風
癮疹)
창이자의 꽃, 잎, 종자를 각각 같은 양을 찧어 체로 쳐서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두림주(豆淋酒)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11, 옴, 풍을 제거하고 독을 푸는 법

창이자와 현육(
肉: 가막조개살)을 볶아서 복용한다. [생초약성비요]

12, 대마풍(大麻風: 나병)

창출 600g, 창이자 113g을 가루내어 쌀밥으로 벽오동씨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일 3회, 1회에 7.5g을 복용하고 성관계를 3개월 삼간다. [동천오지]

13, 풍습으로 인한 마비, 사지 경직 및 경련

창이자 113g을 찧어 가루내어 물 1되반으로 7홉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단숨에 마신다. [식의심경]

14, 모든 풍(風)에 의하여 어지러운 증상, 두부의 예리한 통증

창이인(蒼耳仁: 열매 속씨) 113g, 천마, 흰국화 각 11g을 복용한다. [본초휘언]

15, 금주(禁酒 및 알콜해독: 술 끊는 법)
1회 창이자 40g을 1일 3회 복용량으로 10일분 1,200g을 복용한다.  이 창이자 달인 물을 먹고는 전과 달리 술 생각이 전혀 안나서 술을 한번도 안먹었다고 한다.  이 처방은 서울 마장동 도축장 앞에서 리어카 판 위에 "술 끊는 약"이란 푯말아래 창이자를 수북히 쌓아둔 것을 보고 리어카 행상 아저씨에게서 힌트를 얻어낸 방법이다.  복용한 사람 절반의 경우에 술마시는 것이 현저히 줄거나 끊었다고 말하였다.  복용시나 복용직후에 술이 잘 받지 않는 등 술에 대한 거부 현상이 나타나나 1~2달 등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술에 대한 거부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았다. [한방임상비방집 제 3권 276-278면]

가을에 시골 들판을 다니다보면 작은공처럼 생긴 것이 몸전체에 가시가 붙어 있어 옷에 잘 달라 붙는 것이 바로 도꼬마리의 열매인 창이자이다.  적당량을 채취해 놓았다가 언제든지 가정 상비약으로 잘 응용한다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유의해야 할 점은 지나친 양은 독성이 있어 해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동양의학의 5천년 역사에서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각종 의서들을 잘 읽고 묵상하여 용량을 요효적절하게 사용함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