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

세대차이 극복을 위한 노래!

주말농부 2008. 1. 2. 13:14

더 크로스의 "눈물이야기"란 노래를 블로그의 배경음악으로 한번 깔아 봅니다!.

그다지 대중가요를 잘 부르지도 못하거니와 즐겨 듣는 편도 아니어서 2007년 연말에

인기 있었던 아이돌그룹 원더걸스(텔미) 정도만 요즘 가수의 이름을 아는 수준인데... 

우리집 중, 고생 아이들의 MP3에 록 음악을 자주 듣기에 누구 노래냐고 물었더니 더 크로스

노래라고 하는데... 더 크로스라고 난생 처음 듣는 보컬이라 애들하구 대화가 안되더군요.

해서 더 크로스의 3집 앨범중에 가사도 시적인 느낌과 노래도 좋구 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흐르는 눈물위로
기나긴 내 눈물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간다면
너에게 가게 되겠지...

눈물자국을 따라 꽃들이 피고
열병으로 나를 덮고
그리움으로 삶이 빛바래고
그렇게 하루해가 저물고
(나겠지 나겠지 다시 싹이 나겠지)
(나라는 나무에 다시 니가 나겠지)
(되겠지 되겠지 다시 시작되겠지
널향한 나의 그리움...)
흐르는 눈물위로 기나긴
눈물 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간다면
너에게 가게 되겠지...

(나겠지 나겠지 다시 싹이 나겠지)
(나라는 나무에 다시 니가 나겠지)
(되겠지 되겠지 다시 시작되겠지
널향한 나의 그리움...)
흐르는 눈물의로 기나긴
눈물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간다면
걸게 되겠지...

눈물로 만든 강을 건너지못해
강저편만 바라 볼뿐...
(나겠지 나겠지 다시 싹이 나겠지)
(나라는 나무에 다시 니가 나겠지)
(되겠지 되겠지 다시 시작되겠지
널향한 나의 그리움...)
흐르는 누물위로 기나긴
눈물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간다면
너에게 걸게 되겠지
흐르는 누물위로 기나긴
눈물위로
한조각 배를 띄워간다면
너에게 가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