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단합대회 겸 등반대회 행사가 있어 새로 장만한 디카를 들고 지난주 금요일 덕유산을 다녀왔읍니다.
덕유산 스키장에서 산을 올라 덕유산 정상으로 해서 뒷편 산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해서 오랬만에 산행을
했읍니다만... 세월과 나이는 속일수 없는 것인지?! 젊었을 때 꽤나 등산을 좋아해서 우리 나라 산들중
안가본 산이 없을 정도로 산도 잘 타고 다니고 했지만, 이제는 덕유산도 힘이 들었읍니다.
평상시 운동 부족이기도 하고,. 오랬만의 산행이라 힘은 들었지만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고..............
새로 구입한 디카로 경루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늦가을 덕유산 모습을 몇장 담아 왔읍니다.
덕유산 가을 산사의 풍경입니다.... 단풍도 끝물이고 겨울의 그림자가 다가 오는 듯한 느낌이군요.
ㅁ 깊은 소엔 맑은 물이 잔잔히 흐르고,. 뒹구는 낙옆이 �어져 날리며 수면에 떨어지면?! 금강모치인지?
버들치인지 모를 물고기들이 라이즈를 합니다.
큰 녀석들은 모두 깊은 소에 몰려 있었으며,. 산사에서 내려오며 잠시 쉬면서 물속을 관찰했더니? 20센티 정도의
큰 물고기들 5~8마리가 유유자적 물속에서 놀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읍니다.
일 물줄기 윗쪽에는 송어 양식장이 있었는데,. 뛰쳐나온 무지개 송어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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