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PC를 하나 사믄 한 10년쯤 사용하는게 아니라,. 2~3년도 사용을 못하는 세상이네요.
옛날 청계천 전자상가에서 14" 모노 부라운관 모니터와 80286 데스크탑을 140만원 주고 샀던 적이 있었읍니다.
세월이 흘러 한 2년 지나니까 386PC에 칼라 부라운관 모니터를 채택한 PC가 나오고 구입가격은 내가 샀던
80286 PC와 가격차이가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빨른 기술의 진보로 일반(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은 새롭게 출시되는 전자제품의 사용법 자체를
따라가는 것도 버겁네요.
최근에 발매된 Note PC하나를 덜러덩 질렀읍니다.
최고급 사양은 엄두도 못내고, 거의 1주일 회사 부사직원들의 조언을 듣고 인터넷 검색을 하믄서 좀 가볍고
14.1" Wide 모니터의 사양인데,. 신품을 사려니 150이 좀 넘고, 해서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 중고(중고라고 해도
신품 동등)품이 하나 보이기에 질렀읍니다.
조금씩 개인사업의 ITEM이나 관련 자료, 메일도 저장을 별도로 좀 해둬야 할 것 같고,. 겸사겸사 벼르고 벼르던
PC를 LG제품으로 하나 지르고 말았네요.
130만냥에 구입한 이 Note PC로 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의 동반자가 되기를 빌믄서!
< 이 Note PC를 얼마나 오래 사용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구입 기념으로 Note PC사양을 퍼다 담아 둡니다 >
LG전자는 Windows Vista� Home Premium을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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