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건/사고
글쓴이 : 중앙일보 원글보기
메모 : 이 기사를 접하는 순간! 나의 현실처럼 착각이 드는군요.
자동차 기름값이라도 좀 아껴보겠다고 회사 눈치보며 기숙사에 빌 붙고,. 수요일
토요일 한번씩 집에 내려가면 마눌, 애들과 별로 대화도 없고... 애들은 어린데
가장으로써 노후도 걱정이고, 애들 학자금 사교육비등 뒷바라지도 해야 하는데
나이는 벌써 50줄에 들어섰고, 직장생활도 앞으로 얼마나 더 할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마눌에게 시원스레 털어 놓지도 못합니다.
가장으로써 짊어지고 가야할 내 짐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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