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클럽의 조우들과 폭염속에서 만경강 배스 플라이 피싱 출조를 다녀 왔읍니다.
아침일찍 길을 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정식(라면 + 공기밥 1)을 먹고 곧바로 만경강에
보트를 띄우고 대물을 꿈꾸며 중노동의 하루를 보냈읍니다.... 그 조행 사진들을 퍼다 올립니다.
ㅁ 기동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구입한 퀵보트(일명 바나나 보트)를 오랬만에 띄우고!!
ㅁ 해가 저물때까지 팔이 저리도록 노를 저어 배스를 찾아 나섰다 돌아오는 길목!
ㅁ 만경강의 행운!...... 밀생한 수초속에서 이런 대물의 배스를 만났읍니다.
ㅁ 많은 아쉬움을 만경강에 남겨두고,..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가운데 땀으로 찌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접니다 ...................................^^~
ㅁ 초하의 만경강 하천에 노랗게 핀 이름 모를 꽃!!
'Fly Fishing 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힘든 잔 블루길 낚시 (0) | 2006.07.24 |
---|---|
눈불개 거까이꺼~~ 대에충! (0) | 2006.07.12 |
꿈을 쫓아서 그 꿈의 실현 (54㎝렁커 배스) (0) | 2006.06.19 |
탑워터의 계절!! 남도 나들이 (0) | 2006.06.12 |
눈치 없는 친구!! (0) | 200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