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모처럼 초평지로 차를 몰았읍니다 ^^~
회사에서 가깝고, 작년 가을 무렵에 첫 조행을 했으니,. 해를 넘기고 따듯한 봄날을 맞이하여
초평지 상황이 궁금하여 찾아 봤는데,. 몇분 루어하시는 분들 외에는 월척을 꿈꾸는 봉어낚시를
하시는 분들로 붐비고 있었읍니다.
상류 수초지대를 살폈지만, 블루길의 모습은 찾지 못했고, 루어로 배스를 잠시 노려봤지만,.
배스를 만나지는 못했읍니다만, 머잖아 이곳에도 산란을 끝낸 배스들이 꿈틀대겠지요 ^^~
ㅁ 초평지 가는 길에 미호천 중상류의 그림이 좋은 곳에서 풍경사진 두어장을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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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물색이 좀 맑아지면 많은 끄리들을 볼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제방권쪽으로 초평지를 올라서 초평지에 루어로 배스를 좀 찾아봤지만,. 아직 나의 내공으로는
초평지 배스가 만만치 않았지만,. 초평지에고 루어피싱의 고수분을 만나 몇가지 지도를 받고,.
캐스팅 방법부터 새롭게 익히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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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지의 봄 전경입니다.
해가 길어지고, 저녁 8시까지 날이 훤한 날이 오면 퇴근후 저녁에 자주 찾게될 배스터 초평지!!
열심히 다리품을 팔고, 탐색을 해서 플라이 피싱으로 빅배스들의 포인트를 발굴하여 클럽의
회원들과 함께 6~7월경 정기 출조도 한번 해보려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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