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네요.
낼.모레면 내 나이 쉰줄에 드는군요.
그동안 앞만 보며 달려오다 잠시 뒤를 돌아다 봅니다.
두 아들을 둔 가장으로써 요즘은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어깨가 무겁습니다.
박봉을 쪼개어 알뜰하게 살아주는 마눌에게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두 녀석들도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살아온 지난날 처럼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겠지요.
< 꽤 오래된 사진! 장난꾸러기 두녀석들!!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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