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존 산채를 가꿔서 우리집 식탁에 올리기 위해 작년에 이것 저것 조금씩 사고, 얻어다 심었던 작물들이 봄이되자 기지개를 켜고
잎이 올라옵니다.
우리밭에 산채는?! 취나물, 곰취, 곤달비,산마늘, 어수리나물(= 요걸 곤드레 나물로도 불린다는데? 한 서너포기 살았나?) 이 자라고
아직 파종을 못했지만 곤드레, 울릉도 부지깽이 나물씨앗도 올해는 뿌려서 가꿔봐야 겠습니다.
경계 측량을 하면서 내 땅으로 확인된 밤나무 2그루와 그 아래 반 음지에 산채류들을 다시 잘 배치하여 심어야 겠네요.
♣ 산마늘 잎이 제법 이쁩니다.
♣ 곰취와 곤달비도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잎이 나옵니다.
♣ 참나물도 파란 잎을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내일쯤 상추와 곁들여 삼겹살을 궈 먹어야 겠습니다.
♣ 관재님 농장에서 얻어다 심은 딸기인데?! 올해 맛난 딸기를 나눠 줄까요? (^^)
'약용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배배추 효소 담기(노느니 염불) (0) | 2010.04.11 |
---|---|
펌) 약초,독초 (0) | 2010.04.09 |
아피오스(인디언 감자) ... 퍼왔습니다. (0) | 2010.02.11 |
곰취,곤달비,산마늘 종근과 뿌리를 조금씩 사다 심었습니다. (0) | 2009.10.25 |
펌) 곰취 발아와 재배방법 (0) |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