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은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계절입니다.
회사에도 붉고, 분홍에 가까운 접시꽃이 있지만,. 오늘 출장길에 만난 접시꽃인데,. 정말 꽃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몇장 담아 왔습니다.
시간도 없고 대충대충 카메라를 들이대고 꾹꾹 눌렀습니다만,. 회사 접시꽃 씨앗이 여물어 갈 쯤에 다시
그길로 출장계획이 잡히면 씨앗을 받아 오려고 합니다.
※ 접씨꽃은 다년생 화초라 올해 씨앗 채종해서 내년봄에 씨앗을 뿌려 발아되어 자란다 해도 내후년이나
되어야 꽃은 볼수 있겠지만!!
ㅁ 접시꽃 1
ㅁ 접시꽃 2.
※ 어둑어둑한 시간에 내장 후레쉬를 터트렸더니 색감이 별루입니다.
기회가 되면 낮에 사진을 몇장 담아 오고 싶네요... 암튼,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맘에 안듭니다.]
사진보다 실제 꽃이 훨씬 화려하고 예뻤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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