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밭에 물이 없고, 물을 넉넉하게 주지 못하다 보니 2월말에 하우스 한켠에 심은 야콘과, 3월초에 상토에 심은 몇몇 종의 씨앗들도 싹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싹이 나오긴 하네요 ^^~

그러나 이제 부터는 하우스 안에 심은 작물은 멀리 물을 뜨러 가지 않아도 되고,. 하우스 옆에 1200ℓ 들어가는 물 Tank를 설치하여 물도 넉넉하고,.

물주기도 좀 수월해 졌습니다.

 

 ㅁ 야콘의 관아에서 나오고 있는 새싹들! (하우스 안! 여기 저기에서 새싹들이 나오고 있네요) 

 

ㅁ 제일 먼저 연습삼아 작은 포트에 상토를 넣고 씨앗 1~2개씩 넣어 발아시킨 적하수오! 

※ 많이 발아 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0포기 정도는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옆에 있는 원형 포트에는 아시단테라 종근을 심었고, 왼쪽의 스티로폼 상자에는 울금과 아오피스(인디언 감자)도 몇개 심어 놨는데, 잠잠합니다.

 

ㅁ 그동안 물이 없어 하우스 안이 항시 메말랐는데, 하우스 옆에 물탱크를 설치하여 쉽게 물을 줄수 있으니 열심히 물을 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