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주말 물가 나들이. 오랬만에 봄비를 맞으며 잠시 물가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부지런히 울금심고, 토란은 심었는데, 심으야 할 수량이 가장 많은 야콘을 심으려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어쩔수 없이 야콘뇌두는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비닐을 씌워 밭에 놔두고,. 밭에 놀러온 조우와 함께 .. Fly Fishing 조행기 2015.04.04
마음만 급하다 봄은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가? 3월도 훌쩍 지나고, 벌써 4월하고도 첯 주말이 다가왔다. 이번 주말에는 야콘 정식하고, 울금, 토란, 생강도 자리를 잡아 줘야 하고.. 또 단호박, 쥬키니도 몇포기 심어야 하고,. 주위에서 이것 저것 나눔해 주신 귀한 씨앗들도 파종을 해야 하는데.. 마음만.. 카테고리 없음 2015.04.03
3월의 마지막 주말( 봄날은 간다) < 텃밭의 청매가 만개했습니다> 좀처름 필 것 같지 않던 텃밭의 청매가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번 주말에는 만개를 했습니다. 울타리 사이사이 노란 개나리도 활짝 피었고, 할미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앵두꽃이 피고, 자두 꽃도 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묘목.. 2015년 전원일기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