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월 13일 부화된 일생이와 병아리들이 벌써 4주(약 1달)가 되었읍니다.
거실의 조그만 종이 상자에 키워 왔는데,. 닭 똥냄새도 심하고,. 수시로 튀쳐나와 오늘
아파트의 앞쪽 베란다로 옮겼읍니다.
3마리의 병아리들을 아파트 베란다의 한쪽 끝에 판자로 막고,. 바닥에는 골판지 상자와
신문지를 깔아 당분간은 이곳에서 키우고,. 처갓집으로 데려가 넓은 곳에 닭장을 지어
키워야 겠읍니다.
※ 중병아리 티를 내는 우리집 일생이와 알록달록한 입양 병아리 두마리들!!
※ 사진 한장더 ^^~
지금 우리집 부화기에는 적쟈보 종란 6개가 들어 있읍니다.
다음주 일요일이 부화 예정일인데,. 요것들에서 몇개나 부화되어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부화율이 높아지면,. 추가로 마트의 유정란 10여개를 부화시켜 남쪽으로 데려 갈 예정입니다.
먼지 투성이의 베란다를 쓸고,. 판자를 세우고,. 일요일은 베란다에 간이 닭장을 만들고 나니
하루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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