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에 드는 중고 제품 1 ,.. 9.9ft 3절! 국제우편으로 송료를 포함하면 20만원이 넘는데! >
< 맘에 드는 중고제품 2 ... 요건 9.6ft 4절이구 무게는 100gr초과, 가격은 조금더 저렴하네요 >
그동안 가장 사용 빈도가 높았던 5번(9ft, 3절) Fly Rod를 지난 8월달 인근의 소류지 배스 낚시를 한 후 분해하지 않고 차에 싣고 돌아오다 나의 부주의로 조수석 자동문을 올리면서 똑 부러트리고 말았습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한 가볍고 쓸만한 낚시대 였는데, 게다가 가벼워서 강계의 대상어종 (끄리, 눈불개, 강준치, 배스등)의 낚시에 피로감도 덜하고 정말 괜찮았던 낚시대 였던지라 아쉬움은 더욱 큽니다. 국내 Fly샵에 쓸만한 중고 5번 Fly Rod를 찾아 보다 포기하고, 일본의 중고 낚시대를 회사 일본 Staff의 도움을 받아 찾아 보고 있습니다만,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물건이 눈에 잘 띄지 않네요. 아래 Daiwa사 Fly Rod가 중고로 나온게 있기에 어떤 제품인지를 Daiwa 정공의 Home Page에 들어가 살펴봤습니다.
※ 일반적인 9ft 길이의 5번 Fly Rod의 무게가 통상 80~100gr대 인데, 이 제품은 길이가 9.9ft이면서도 무게는 62gr밖에 나가지 않은 아주 가벼운 제품인데,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프로스텝이 디자인한 배스용 Fly Rod라고 합니다. 강한 배스 훅셋에 이어 강렬한 바늘털이나, 배스의 파이팅에 견뎌 낼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개인적으로 강계 Fly Fishing의 백미는 Top Water 어푸로치의 배스 Fly Fishing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왁스런 공격, 그리고 강렬한 바늘털이~~ 개인적으로 Fly Fishing으로는 54센티의 배스를 8번 Fly Rod로 낚아 봤고,. 배스를 대상으로 좀더 섬세한 어푸로치나 손맛을 위해 이 Fly Rod에 구미가 확 당기긴 합니다만, 비용이 문제네요.
< Daiwa 정공의 Home Page에서 퍼왔습니다 > ♣ IBS F995-3/F996-3(イワイ・バス・サーフェイス-システ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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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岩井渓一郎が実証! 「バス サーフェイス-システ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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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粋なフライを超え、ルアーでいう超ライトリグの1種の延長線とも言える存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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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井渓一郎の提唱するイワイ・バス・サーフェイスシステム。従来のポッパー・ストリーマーを用いたフライフィッシングとは一線を画し、ミノー・テレストリアル・メイフライなど、よりマッチ・ザ・ベイトにこだわったライトラインでのエキサイティングなニューゲーム。 文字通り水面直下で繰り広げられる魚との対話に新たな可能性を見出すこととなるだろう。 IBSシリーズは、そんな新しいメソッドのためにダイワと岩井渓一郎のコラボレーションによって開発された新コンセプトロッド。 反射・攻撃要素を多分に含むルアーによるバスフィッシング、バスバグなどのアトラクター系フライで進化したきたバスバギングに対して、よりバスの食性に訴えかけるというアプローチ法からフライフィッシング界のカリスマ岩井渓一郎氏が3年以上の時間を重ね、「ルアーにも釣果で負けない新メソッド」。 ルアーに反応しない真夏の日中、ライトリグのワームにも反応しないスレたバス達でも「バス サーフェイス-システム」で攻めることによって、水面で、しかも見たことのないような大胆な捕食行動をバスやシーバスが見せてくれます。 日中にトップで50バイト以上もとれるメソッドは、フライマンはもちろんルアーマンにとっても十分すぎるインパクトを与えてくれる「バス サーフェイス-システム」。 その爆発的威力は、ラージマウスバスでは池原ダムや芦ノ湖、スモールマウスバスでは桧原湖や野尻湖、そしてフィールドを海域に移せば、東京湾でのシーバスなどのハイプレッシャーなフィールドですでに実証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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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F9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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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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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Small」は、メインとなる2種類のバスに焦点を絞り開発。 ミノーやシケーダなどの空気抵抗の大きいフライをトラブルなくピンポイントに打ち込み、バスの強烈な絞込みをロッド全体で吸収するミディアムアクション。 ロッドのストロークを最大限に活かし、フライにアクションを加えるためのロングレングス化など実釣に基いた新しいメソッドのための要素が凝縮されてい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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