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마추픽추 사진외!

페루 안데스 산맥에 있던 고대 잉카 재국의 요새도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한 곳).... 그 이름 마추픽추!

 

저 같은 서민이 언제 이런 곳을 가 볼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산을 오를 다리 힘이 남아 있을 때 가보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실현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TV를 통해서 많이 보기도 했지만,. 일본에 계신 지인께서 오랜 공무원직을 정년 퇴직하시고,. 연금으로 생활을 하시면서 틈틈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연금(생활비)을 절약하여 15일 정도 일정으로 중남미 관광을 다녀 오시며 마추픽추에서 찍은 사진을 한장 보내 주셨는데,. 사진이 너무 깨끗하고 

화질이 좋아서 한장 올려 봅니다

 

ㅁ 마추픽추  

 

페루의 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에 있다.

2개의 뾰족한 봉우리 사이 말안장 모양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발견되지 않았으며,

1911년에 와서야 예일대학교의 히람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에 세워진 도시로서 마추픽추처럼 거의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은 채 간직된 경우는 드물다.

면적은 13㎢이고 신전 하나와 3,000개가 넘는 계단과 연결된 테라스식 정원으로 둘러싸인 성채가 하나 있다.

건물의 석재가공 솜씨는 다른 잉카 지역에 비해 그렇게 세련되지 못하며 사람들이 거주했던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

 

ㅁ 이 사진은 남편분이 중남미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ㅁ 매우 낙차가 큰 폭포 같습니다만,. 어딘지 모르겠네요. 

※ 물안개가 심해서인지? 아니면 일기 불순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포커스가 잘 맞지 않은 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