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대충 전란부만 완성하여 시운전을 해봤읍니다.
6000원 정도하는 소형 저속 모터라(정밀성이 떨어져) 회전이 부드럽지 못하지만, 자동 전란 기능은 충분히 발휘 할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 부화기의 계란 자동 전란기능의 동영상을 포함하여 블로그에 부화기에 대한 글을 하나 남겨 뒀더니?!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에 들어와 동영상을 보시고는 계랸이 깨질것 같다는 지적을 많이 해주셨고, 미완성의 부화기에
현재 종란을 넣고 부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좀더 작고 깜찍한 부화기를 하나 만들어 보려고 주말에 거실에서 이리 저리
궁리하고, 끙끙대며 30개용 부화기를 만들고 있읍니다.
아직은 전구와 온도 콘트롤러도 달지 못했지만,. 우선은 새로운 idea로 전란 장치만 만들어 시험 가동을 해봤읍니다.
부화기 완성 목표는 다음주말인데,.. 아직도 전장등 이것 저것 꾸미고, 구입해야 할 부품들이 좀 있네요.
ㅁ 예전에는 슬레트 색상의 종이를 앞축하여 만든 회색 계란판 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대형 마트에 가보면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울
※ 10개 들이 계란판입니다...... 요건 풀무원 유정란 계란판인데, 요걸 활용해보기로 했읍니다.
ㅁ 전란부의 idea입니다 (화방에서 판매하는 원봉, 각봉의 나무 작은 막대를 구입해서 쇠톱으로 자르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겠더군요)
ㅁ 30개를 부화가 가능하게 10개용 계란판 3개를 이렇게 잘라 끼웠읍니다.
※ 계란판은 그냥 끼워서(별도 고정 없이) 사용하고 오염되면 빼서 버리면 되도록 해봤읍니다.
ㅁ 내부가 훤히 보이는 누드 부화기..... 투명 아크릴로 작게 부화기를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8t의 두께로 요렇게 만들긴 했지만, 40도의
온도에 21일간 변형 없이 부화기 성늘을 발휘 할수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요렇게 아크릴가게에 잘라 달라고 하고, 그리고 아크릴용 접착제를 포함하여 거금 5만냥이 들어 갔습니다.
재단해 온 아크릴을 상자 모양으로 세운후 Tape를 붙혀 임시 고정을 시키고, 그런후 아크릴 접착제를 가느다란 주사기로 아크릴판
틈새에 주사하면 금방 견고하게 접합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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