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연어치어)

 아래 사진은 강원도를 다녀온 지인이 메일에 첨부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사진 한장을 남겨도 나와는 많이 다르네요,... ^^~  낚시를 즐긴지가 10여년 되어 갑니다만,. 그동안

 물에 빠트리고,기종교체한 일반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합치면 3개나 됩니다만 아직도 변변한

 물고기사진이나 풍경사진 하나도 없지만,. 봄을 기다리는 부화된 작은 연어가 너무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머잖아 봄이되고, 치어들이 좀더 자란후 남대천을 따라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날 녀석들 사진 한장을

 올려봅니다..

 

※ 건강한 성체가 되어 다시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오길 빌면서!! ..... 사진 제공 막시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