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에 입문 했을 때는 오로지 물고기와 나! 그리고 손맛 지상주의에 매달려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볼 정신적 여유가 없었읍니다.
한해 두해 해가 바뀌고 낚시를 위해 떠나는 그길에서 물고기 보다도 이름 모를 야생화의 고운
모습이 더 눈에 곱게 비칩니다.
처음 2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하나는 조행길에서 물에 빠트려 폐기하고,. 새로 장만한
400만 화소대의 디지털 카메라로 조행길에서 틈틈히 찍은 야생화 사진입니다.
< 조행길! 그길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들을 몇점 추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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