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눈동냥/귀동냥) .... 작물의 파종과 수확시기
ㅁ 씨앗의 파종
1) 곰취(씨앗 파종시기) : 5월 초순에 씨앗 발아제를 구하셔서 24시간 담근 후 심으시면 많은 싹이 나옵니다.
--> 씨앗 발아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는 군요.
2) 울금(구근 심는 시기 ) : 2~3월 사이 퇴비와 왕겨을 뿌려 뒤집어 파종지의 공기층을 북돋아준후 (마사토질이면 좋쿠여)3월경
온상에 키우다 4월 중순경 정식하면 더 좋으나 4월 중순경 25~35센티 간격으로 파종후 물.잡초(비닐 멀칭두 좋음)
관리만 해두 특이한 충해 없이 잘되며,
♣ 울금의 수확 : 서리을 한두번 마춘 12월 초순경 수확하시는것이 약성이 좋타구 합디다
♣ 울금의 약효 : 간질환. 당뇨. 고저혈압.관절 성인병 숙변등 두루두루 좋타하구여 울금 한냥이면 황금이 한냥이란 비유가 있을 정도로!
3) 하수오(씨앗 파종시기) : 적하수오 씨앗은 지금(11월말) 원예용 상토를 포토에 담아 심어서 상토 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내년에 나겠지요
씨앗을 발아시켜 좀 키운 후에는 야산등, 외진곳에 (너무 막 자라서 옆으로, 위로 자라 퍼져 나갑니다) 심으셔서
키우시길...한 1 미터 간격으로 심어도 몇년 안되 적하수오 천지가 될듯 싶네요.
백하수오는 봄에 심어도 발아 잘된다고 하던데요.씨앗을 젖은 휴지에 쌓아 따듯하게 하여 발아후 밭에 한 뻠
간격으로 심으시면 될 듯! 줄기가 조금 자라면 지지대 설치해 주면 되겠지요.
가지가 흙에 닿으면 뿌리를 내립니다.
※ 삽목 : 여름에 적하수오 가지 삽목했는데 50 프로 이상 성공했는데요.
원예용 상토 50 구에 담아 잎 조금만(반잎)남기어 심고 반그늘에 놓고 거의 매일 물주니 살았네요.한달 후 산에 정식 했는데
그후 안가 보아 어찌 되었는지는?! ^^
작년에 어느분이 백하수오라며 분양했는데 심어보니 박주가리로 잘자라 씨방 맺혔지요.^^제가 몸보신 할려고 백하수오 사서 먹고
뇌두는 심었더니 씨앗이 좀 되네요. 백하수오는 뇌두로 얻은 씨앗이죠. 적하수오는 잔것을 심었더니 씨앗이 엄청 많이 맺혔구요.
4) 돼지감자 (구근 심는시기) : 봄에 해동 된 후 적당한 깊이로 땅을 파서 심으면 됨.
다년생 작물이라 뿌리를 수확하고 잔 뿌리를 그냥 땅에 묻어두면 다시 많이 번식됨.
♣ 돼지감자 수확 : 돼지감자는 겨울부터 다음해 3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만큼만 캐고, 보관시에는 흙이 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또는 저온창고에 보관하면 좋을겁니다. 흙을 앃어 말리면 고구마처럼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수분이
마르므로! 그리고 모든 식물은 싹이 움트는 시기에 가장 왕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초봄에 (3월-4월경) 케시면 좋습니다.
♣ 돼지감자 환 제조 : 돼지감자를 장기간 복용하실려면 환을 만들어야 겠지요. 환을 만들경우는 잘앃은 돼지감자를 앏게 썰어 자연건조나 아니면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제분소에 가서 가루를 낸 다음 필요한 다른 식품과 같이 환을 만들수 있는데 이때 인진쑥을 넣으셔야
좋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분소에서 돼지감자 가루를 내니 먹기에 불편하다고 하면서 콩을 넣어서 환을 먹는데 먹기가
좀 거북한것 같아요. 울금을 할때 인진쑥을 넣으니 쑥향기가 나니 입에 넣어도 향긋한 냄새가 나니 먹을 때 거부감이 없어요.
♣ 돼지감자 효능 :
돼지감자는 뚱딴지 라고도 부르며...천년 인슐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돼지감자의 효능은 당뇨병,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다이어트,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돼지감자에는 여러가지 효소가 존재하고 특히 이누리나제 효소 작용이 강하여 이 효소는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중에 단맛이 생겨난다고 한다.
이눌린은 췌장을 강하시키는 물질로 이 물질이 돼지감자에 가장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
이룰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아 다당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활을 하기때문에 피로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 감자를 "천년 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한다.
돼지감자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 할만한 좋은 식물이다
실제 민간요법으로 돼지감자를 당뇨에 사용해 왔고, 당뇨병 환자가 돼지감자를 복요하고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천년 인슐린인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으므로 칼로리가 없으며,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감으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특히 좋다. 이룰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대인은 하루 필요 식이섬유의 6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이룰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익한 비티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돼지감자는 식물 섬유가 풍푸하게 포함되어 그 함유량은 우엉보다 월등하다.
꽃이 필 무렵에 꽃을 튀김을 해서 먹을 수 도있고 잎과 줄기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 할 수 도있다.....[출처]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작성자 산꾼
* 실제로 캐서 생으로 먹을때 약간의 단맛이 있으며 별 맛은 없으며 주로 봄에 해동시 많이 캔다.
동네 노인분들왈 배고픈 시절에 주식으로 많이 먹었단다. 생으로 먹으면 기끔식은 별미이다. 아식그리며 담백한것이
그러나 생으로는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것 같다. 장기간 먹을려면 먹기 편하게 만들어서 액기스로 먹으면 편리하다..
5) 블랙베리 복분자(묘목) : 삽목 하시고 겨울나기는 일단 삽목 하고 나서 물한번 흠뻑 주시구요. 비닐을 이중으로 치시고 흙으로 덮어 주는거애요
봄까지.. 내부온도는 23-25 도구요.. 습도는 65-70 정도 면 좋아요.. 더 궁굼하시면 010-5247-2082(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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