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주의 지인댁으로 국수호박을 사러가면서 지인댁 마당에서 놀고 있는 이쁜 고샤모 어미와 병아리 사진을 담아 왔읍니다.
어미닭이 보기엔 아직 중병아리 정도로 보이지만,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며 어린 병아리를 돌보고 있었읍니다.
ㅁ쟈보크기의 고샤모! ... 정말 작고 앙증 맞은 고샤모 암탉입니다.
※ 이 암탉이 꽤 많은 병아리를 부화시켜 키웠는데,. 닭장이 허술하여 쥐나 쪽제비에게 많은 병아리를 잃고 말았다고 하네요.
이 병아리도 자세히 보시면 쥐에게 �기고 다리도 절룩거렸는데,. 상처부위에 1회용 밴드를 붙혀주고, 다리에도 밴드를 감은체 엄마 닭을 따라
마당에서 놀고 있네요.
ㅁ 실키에게 고샤모 종란을 넣어 자연부화시킨 고샤모!
※ 내년 봄 산란철엔 지인에게 부탁드려서 고샤모 종란을 몇개 얻어와 부화시켜 보고 싶은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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