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부화기..., 그리고 3차 부화를 위한 종란!

 어제 청주에서 화원(야생화 마을)을 하시는 닭카페 회원님댁을 다녀 왔읍니다.

 닭에 대한 욕심과 소 조류들을 좋아하셔서 많은 종류의 닭들을 구경하고,. 지저귀는 소 조류들의 노래도

 듣고 왔지요.

 

 ※ 배스와 블루길을 닭과 소조류의 사료로 만들어 보시겠다는 열정을 가진 분인데,.. 의외로 민물고기도

     좋아 하신다면서 30이 좀 넘는 배스 9마리를 보시곤?!  이건 사료를 만들기 전에 요리부터 좀 해서

     먹어 봐야 겠다고 좋아하시네요.

 

 돌아 오는 길에 자보의 종란을 스무개(정확히는 19개)나 거둬 주셔서 가져왔읍니다.

 요것들은 다음주 화요일 아침에 부화기에 넣고 돌리면 4월2~3일 경에 이쁜 병아리들을 구경 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아무쪼록 많이 태어나서 대전의 꼬물님댁에 3~4마리! 그리고 성남의 형님댁으로(유치원에 관리업무를

 하고 있는데) 보내어,. 유치원에 닭장짓고 어린아이들이 구경 할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ㅁ 청주 야생화 마을님댁 자보들

땅딸막한게 이쁘지요 ^^~요녀석들(엄마,아빠)를 닮은 녀석들이 많이 부화되어 나와야 할텐데...

 

ㅁ 일반 계란의 절반크기인 자보(화초닭)의 종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