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오 씨앗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올봄 씨앗을 발아시켜 10여포기 심어 놨던 적수오가 꽃을 피워 올리더니 몇개씩 씨앗을 매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호기심에서 적수오, 백수오를 몇포기 심었지만, 더 늘려서 심고 싶은 생각은 없는 작물입니다.

 

ㅁ 오이망을 타고 올라간 적수오가 꽃을 피우고 씨앗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꽃이 피었다 지면서 좀 크게 가오리(?) 형태로 달리는 조것들이 적수오의 씨앗들입니다.

    올해 백수오는 너무 생장이 좋지 못하여 씨방도 하나 구경 못하고 잎들이 누렇게 단풍들어 떨어지고 있네요.

 

신기해서 그냥 사진 두어점 적수오 꽃과 씨앗 사진을 담아 왔습니다.